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

영지버섯 차-건강해지기

by 뿌이 2021. 10. 20.
반응형

영지버섯 차로 건강해집시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늘 손발이 차고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 같다.
날씨도 추워지고 더욱 몸상태가 안좋아지는 같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된다는 것이 맞는 말 같다.
언제 사다놓은 건지 말린 영지버섯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 아직 지난건 아니라서 끓여서 마셔 보기로 했다.

잘려진 영지버섯
식품 실명제

 

영지버섯의 효능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봅시다.
영지버섯은 영지초,적지, 혼지, 만년지 등으로도 불리며 담자균강, 다공 균 목, 다공 균과 에 속합니다.

 

항암효과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영지버섯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비만 개선
또한 이 베타글루칸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어서 영지버섯을
달인 물을 마시면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개선
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도록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혈액 순환 개선
영지버섯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로 간 기능 개선, 변비 개선, 신경 안정 등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몸에 좋은 영지버섯이라 해도 부작용은 있으니 잘못된 섭취나 과도한
섭취를 하면 안 될 것입니다.

 

부작용
설사나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은 양부터 섭취하며 적은 양을 여러 번 달여 먹는 게
좋을 것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체질이 맞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깨끗이 씻어서 대추와 함께 주전자에 달였습니다.
쓴맛이 있으니 감초나 당귀 오미자, 구기자 등의 한약재와 같이 달이면
좋습니다. 한참을 끓이고 나서 다시 물을 붓고 다시 끓였습니다.
약용으로 한다기보다는 저는 차로 마실 생각이어서 나름 대추를 많이 넣어서
조금 달달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영지버섯의 향을 느끼며 마셨습니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은 건강하게 사는 게
진정한 불로장생이 아닌가 합니다.
마실 때마다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반응형

'건강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운맛 최강자 고추의 효능  (1) 2021.11.17
완전 영양식품 밤의 효능  (0) 2021.11.15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무의 효능  (0) 2021.11.14
가을을 즐기는법, 단풍놀이  (0) 2021.11.10
2021 노원 달빛산책  (0) 2021.10.21

댓글